
2025년 11월 17일, 글로벌 금융시장은 엇갈린 경제지표와 금리 전망 속에 혼조세를 나타냈습니다. 미국 증시는 기술주 중심으로 나스닥이 소폭 상승했지만 다우존스와 S&P500은 하락하며 약세 마감했습니다. 반면 한국 증시는 강세를 보이며 코스피가 4,072포인트를 돌파했고, 코스닥도 900선을 상회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459.30원으로 상승세를 이어가며 외환시장 불안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미국 주요 지수, 한국 증시 흐름, 환율 동향을 종합 분석합니다.
미국장 동향 – 나스닥 소폭 상승, 다우·S&P 하락
11월 16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혼조세 마감했습니다.
- 나스닥 종합: 22,900.59 (+0.13%)
- S&P500: 6,734.11 (-0.05%)
- 다우존스: 47,147.48 (-0.65%)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6,811.20 (-0.11%)
기술주는 비교적 선방했지만, 경기 민감주가 포함된 다우지수는 300포인트 이상 하락, 연준의 매파적 기조에 대한 부담이 다시 부각됐습니다. S&P500 역시 소폭 하락하며 숨 고르기에 들어갔습니다.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메타플랫폼 등 대형 기술주는 상승, 투자심리를 일부 방어했지만, 에너지·금융 섹터는 금리 부담과 수익성 우려로 약세를 면치 못했습니다. 투자자들은 다음 주 발표될 FOMC 의사록과 미국 고용지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한국장 흐름 – 코스피 4,072pt 돌파, 외국인 매수 전환
11월 17일 한국 증시는 장중 외국인 순매수와 수출주 강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습니다.
- 코스피: 4,072.04 (+1.51%)
- 코스닥: 901.30 (+0.38%)
코스피는 심리적 저항선으로 작용하던 4,070선을 돌파하며 강세 흐름을 확인, 코스닥 역시 900선을 회복하며 중소형 성장주 중심의 회복세를 보여주었습니다.
주요 섹터에서는 반도체, 2차전지, AI 관련주가 상승세를 주도했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1~2%대 상승률을 기록하며 지수 상승 견인에 기여했습니다. 바이오·플랫폼·게임주도 강보합권에서 마감하며 전반적인 시장 분위기는 긍정적이었습니다.
외국인이 현물 및 선물 시장에서 동반 매수로 전환, 기관과 개인도 순매수에 나서며 수급 밸런스가 안정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전문가들은 코스피가 4,100선까지 단기적으로 도달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으며, 다음 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동결 여부와 중국 소비 관련 지표 발표가 추가 상승의 트리거가 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환율 동향 – 1,459.30원, 환차손 우려 여전
원/달러 환율은 11월 17일 1,459.30원으로 마감, 전일 대비 6.5원 상승하며 원화 약세 흐름이 이어졌습니다.
미국 금리 인상 가능성이 여전히 시장에 부담을 주고 있으며, 달러 수요는 강하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 달러인덱스: 106.7선 유지
- 미국 국채금리 반등 → 달러 강세 심화
-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 안전자산 수요 확대
원화 약세는 수출기업에 유리한 측면이 있으나, 수입 원자재 상승과 외화부채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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