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11월 17일, 글로벌 주식시장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 증시는 코스피가 4,000선을 넘으며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인 반면, 미국 증시는 다우와 나스닥 모두 하락세로 마감했습니다. 코스닥은 상승폭이 제한적이었지만 900선을 지키며 저점을 다지는 모습입니다. 달러/원 환율은 1,461.5원으로 급등하면서 외환시장에도 긴장감이 흐르고 있습니다. 본 글에서는 11월 17일 주가 지수와 환율 흐름을 중심으로 시장 상황을 분석합니다.
미국 증시 흐름 정리 - 미주현황
11월 14일 기준 미국 증시는 하락세로 마감했습니다.
-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47,147.48포인트 (-0.65%)
- 나스닥 종합지수: 22,900.59포인트 (-0.13%)
전일 발표된 경제지표가 시장 기대를 밑돌면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소폭 하락했고, 다우지수는 상대적으로 큰 낙폭을 기록했습니다. 연준의 금리 동결 기조는 유지되고 있지만, 연말 소비 시즌에 대한 우려와 글로벌 공급망 이슈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투자심리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등 대형 기술주의 주가 조정과 함께 에너지·금융 섹터도 동반 약세를 보였습니다. 미국 시장은 여전히 AI와 반도체 분야에 대한 기대감이 남아 있지만, 당분간은 실적 기반의 종목별 차별화 장세가 예상됩니다.
코스닥과 코스피 상승세 - 코스닥
2025년 11월 17일 한국 증시는 큰 폭으로 상승 마감하며 투자심리 회복을 보여줬습니다.
- 코스피 지수: 4,089.25포인트 (+77.68, +1.94%)
- 코스닥 지수: 902.67포인트 (+4.77, +0.53%)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가 유입되며 4,000선을 돌파했고, 이는 2025년 하반기 들어 가장 강한 상승 흐름 중 하나로 평가됩니다. 반도체, 2차전지, 건설, IT업종 전반에 걸쳐 매수세가 확대됐으며, 특히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대형주가 지수 상승을 견인했습니다.
코스닥 역시 900선을 회복하며 상승 마감했지만, 상승폭은 상대적으로 제한적이었습니다. 2차전지 관련 종목은 상승했지만 바이오주는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코스닥 시장은 당분간 종목별 수급에 따라 등락을 반복할 가능성이 높으며, 기술적 반등보다는 실적 기반 접근이 요구됩니다.
환율 급등 흐름 - 달러 환율
2025년 11월 17일 기준 달러/원 환율은 1,461.5원을 기록하며 강세를 이어갔습니다. 이는 글로벌 달러 강세 흐름, 미국 경제 지표 호조, 외국인 자금 이탈 우려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입니다. 특히 한국의 금리 동결 기조와 수입물가 상승 압력이 원화 약세를 부추기고 있습니다. 환율이 1,460원을 넘어서면서 기업들의 수입 비용 부담이 커지고 있으며, 이는 곧 국내 인플레이션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또한, 외국인 투자자들의 주식 시장 이탈 가능성도 높아져 국내 증시에 부담 요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향후 환율 안정 여부는 한국은행의 개입 여부와 미국 연준의 정책 변화에 따라 좌우될 것으로 보이며, 환율 흐름에 따른 대응 전략 수립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2025년 11월 17일 주식시장은 코스피의 강세, 코스닥의 안정적 상승, 그리고 달러 환율 급등이라는 세 가지 주요 이슈가 시장을 이끌고 있습니다. 미국 증시의 조정세에도 불구하고 국내 증시는 외국인 수급과 대형주 강세로 긍정적인 흐름을 보였지만, 환율 급등이라는 리스크가 상존합니다. 투자자들은 시장의 단기 반등에 안주하기보다는 글로벌 이슈와 수급 흐름을 지속적으로 체크하며 중장기 전략을 세워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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